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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음소거 오열, “가슴이 먹먹… 같이 울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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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09:40
2013년 11월 29일 09시 40분
입력
2013-11-29 09:28
2013년 11월 29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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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음소거 오열’
배우 이민호의 ‘음소거 오열’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은 아버지 김남윤(정동환)이 차은상(박신혜)을 강제유학 보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날 김탄은 차은상을 지키기 위해 “우리 집에서 나와. 아버지 때문에 불안해. 어머니 모시고 당장 내일이라도 이사해”라며 “아버지께서 아셔도 너한텐 손 못 대게 할게”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뒤늦게 차은상이 한국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탄은 아파트로 돌아와 ‘오늘을 잊지 말아라. 네가 휘두른 검의 대가로 넌 오늘 그 아이를 잃었다’라는 아버지의 말을 회상하며 흐느꼈다.
김탄은 여자친구 차은상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사람을 잃은 고통에 가슴을 부여잡고 오열했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에 네티즌들은 “가슴이 먹먹… 같이 울었다”, “20대에 저런 내면 연기가 가능한가. 대단하네”, “이민호 음소거 오열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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