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눈 성형’만? 학창시절 사진보니…“누구세요”

사진제공=나비 SNS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가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과거 나비의 학창시절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28일 온라인에서는 나비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비는 현재 모습과 달리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다. 지금보다 통통해 보이는 얼굴에 쌍꺼풀이 없고 귀여운 인상을 준다.

나비의 현재 모습과 비교해보면 사뭇 다른 느낌이다. 성인이 된 나비는 젖살이 빠져 얼굴형이 갸름해진데다 이목구비도 전보다 또렷해졌다.

한편, 나비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나비는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많이 가슴 수술을 했다고 오해를 한다"면서 "몸 쪽은 손대지 않았다. 눈 위쪽만 살짝 손댔다"고 쌍꺼풀 수술 사실을 시인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