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고아라 공약 “시청률 10% 넘으면 명동 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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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8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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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시청률 공약.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중인 배우 고아라가 새로운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팔도 청춘들의 시청률 공약으로 애장품 걸었던 우리 나정이. 공약 업그레이드를 선언합니다. 명동 가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답하라 1994’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률 10% 공약 업그레이드! 명동 가예”라는 글이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귀엽게 윙크를 하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송 전 시청율 공약으로 애장품 선물을 내세웠던 고아라는 이번에 새로운 공약을 약속한 것.

앞서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중인 도희 역시 명동에서 프리허그 약속을 지킨 바 있다.

고아라 시청률 공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시청률 공약, 10% 돌파하지 않았나?" "고아라 "응답하라 1994" 공약, 금요일이 기다려지네요" "고아라 공약, "응답하라 1994" 멤버들 왜 명동만 가나요? 마산으로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응답하라 1994 트위터 (고아라 시청률 공약)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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