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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트라우마 “열창하다 목 여드름 터지기도”…“피부과서 전설적 존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4 13:47
2013년 11월 14일 13시 47분
입력
2013-11-14 11:02
2013년 11월 14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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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임창정, 맹승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여드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 뮤지컬배우 정성화, 마술사 최현우,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한 '웃픈 남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똥바가지 얼굴 주제에 무슨 연예인?'이라는 아버지의 독설에 대해 "과거 여드름이 하도 많이 나서 얼굴을 쳐다보지 못할 정도였다. 얼굴에 굵직굵직한 여드름이 다닥다닥 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임창정은 "볼에 난 여드름은 아파도 참고 짤 수 있는데 목에 난 여드름은 너무 아파서 곪아 터질 때까지 내버려뒀었다"며 "그런데 무대에서 열창 하던 중 목에 난 여드름이 터졌다. 그래서 흐르면 안 되니까 간주 중 슬쩍 닦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규현은 "임창정의 여드름은 피부과에서는 전설적인 존재다. 의사들이 '임창정 지금 피부 좋아진 거 봐라. 너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며 "임창정이 피부 트러블러들의 희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또 "여드름 치료를 위해 마늘 팩을 했다가 얼굴이 까맣게 착색돼 한 달 동안 고생을 했다"며 "그 모습을 보신 아버지께서 '똥바가지 얼굴 주제에 무슨 연예인?'이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맹승지는 유명 연예인이 전 남자친구였다는 사실을 고백하는가 하면 최근 공개된 섹시 화보의 비밀 등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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