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5위 차지… 박진영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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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4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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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저작권수입’

빅뱅 지드래곤이 저작권수입 순위 5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해 음악 저작권수입 순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저작권수입 순위 1위에는 박진영으로 지난 한해 동안 무려 12억 7800여 만원을 벌어들였고 2위는 작곡가 조영수(9억7385만4077원), 3위는 가수 겸 음악PD 테디(9억4670만641원), 4위는 가수 겸 작곡가 유영진(8억3648만1026원) 등이 차지했다.

특히 현역 아이돌 가수 중 유일하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지난 한 해 7억9632만6361원을 벌어들여 저작권수입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5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5위, 정말 많이 벌었네”,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5위, 박진영은 1위네”,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5위,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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