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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주석,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충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4 13:45
2013년 11월 4일 13시 45분
입력
2013-11-04 13:42
2013년 11월 4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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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석 '음주운전' 혐의 입건/미니홈피
힙합 가수 겸 프로듀서 주석(35·본명 박주석)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주석을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언론에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석은 술을 마신 뒤 이날 오전 1시께 마포구 합정동에서 SUV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이다. 당시 주석은 음주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주석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5%로 나타났다.
한편, 주석은 1997년 가요계에 데뷔해 국내 힙합 1세대 래퍼로 활약했다. 올해 초에는 자신의 독립 레이블 '파이니스트 레코즈'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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