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과거의 난 미친사람, 강혜정이 그걸 카리스마로 한방에…”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4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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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가수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딸 이하루 양과 아내인 배우 강혜정과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타블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혜정을 만나기 전 나는 거의 진짜 미친 사람처럼 살았다"고 털어놨다.

타블로는 "친구들과 멤버들도 나를 '미친 사람'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컨트롤이 안 됐는데 혜정이는 그걸 한 방에 눌러버리는 카리스마가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실제로 방송에서 타블로는 강혜정에게 꼼짝 못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블로, 강혜정에게 정말 꼼짝 못하는 듯" "타블로 딸 이하루 정말 귀엽더라" "타블로 딸 이하루, 강혜정 꼭 닮은 듯" "타블로, 딸 이하루와 강혜정에게 꽉 잡혀 살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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