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시구, 대망의 7차전에 등장… “대구 구장 들썩이겠네!”

출처= 영화 '오싹한 연예' 스틸컷

‘손예진 시구’

대망의 한국시리즈 7차전에 배우 손예진이 시구자로 나설 전망이다.

손예진은 1일 오후 6시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삼성라이언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7차전 시구자로 결정됐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에 “손예진이 7차전 시구에 나선다.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고 대구 출신으로 야구 관람도 즐겨한다”면서 “야구협회에서 제의가 와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특히 손예진 시구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시구, 어떤 모습 보여줄까?”, “정말 중요한 경기에 등장하네”, “손예진 등장만으로도 기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