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퇴출, 소속사 계약 해지… “연예계 복귀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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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30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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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출처= 동아닷컴 DB
‘고영욱 퇴출’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를 받은 고영욱이 소속사에서 퇴출당했다.

30일 한 매체는 “최근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와 고영욱이 소속사와 결별하며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됐다”고 보도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12월 해당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지속해왔다.

소속사 측은 “계약기간이 아직 남아있지만 사실상 재계약 이야기가 오가기 힘들지 않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영욱 퇴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영욱 퇴출, 이제 정말 연예계 못 돌아오겠네”, “고영욱 퇴출 안타깝다”,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9월 27일 2년 6개월의 실형과 신상정보 공개,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 부착 3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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