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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섬뜩한 애완동물, 충격적인 비주얼 ‘목숨 걸고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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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0-30 18:02
2013년 10월 30일 18시 02분
입력
2013-10-30 16:53
2013년 10월 30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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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애완동물’
섬뜩한 애완동물의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섬뜩한 애완동물’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한 남성이 욕실에서 거대한 도마뱀을 안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자의 품에 안긴 도마뱀은 일반 도마뱀보다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도마뱀의 이름은 고질라로 길이는 180cm, 무게는 무려 25kg에 달한다. 이 도마뱀의 주식은 토끼와 생선류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자동차 창문 밖으로 얼굴을 내민 호랑이가 포착됐다. 호랑이는 차 문에 발을 내놓고 편안한 자세로 있다. 이 사진 속 호랑이가 실제 호랑이인지 합성 또는 모형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섬뜩한 애완동물, 목숨 걸고 키워야 하나” “섬뜩한 애완동물, 한 대 맞으면 중상일 듯” “섬뜩한 애완동물, 키우기 도전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섬뜩한 애완동물’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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