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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브래드 피트, 타이슨에 싹싹 빌었다”…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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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18:35
2013년 10월 29일 18시 35분
입력
2013-10-29 18:19
2013년 10월 29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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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사진 왼쪽), 로빈 기븐스
브래드 피트가 마이크 타이슨에게 “때리지마”라고 말했다는 폭로가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브래드 피트가 로빈 기븐스와 교제하던 시절 그녀의 전 남편인 마이크 타이슨과 마주치자 ‘날 때리지마’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이는 마이크 타이슨의 자서전 ‘반박할 수 없는 진실’에서 공개된 내용이기도 하다.
내용에 따르면 타이슨이 전처인 흑인 여배우 로빈 기븐스 집을 방문했고 거기서 브래드 피트를 마주쳤다. 그러자 브래드 피트가 타이슨에게 사정을 했다는 것이다.
로빈 기븐스는 유명 흑인 배우로 마이크 타이슨과 결혼했지만 가정 폭력으로 3개월만에 이혼했다.
아울러 자서전에서 타이슨은 “이혼 직후 로빈 기븐스와 브래드 피트가 한 침대에 뒹구는 걸 목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슨은 진짜 한심하다”, “왜 이제와서 폭로하는 걸까”, “타이슨은 귀도 물어뜯고 폭로까지 추악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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