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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공개연애 반대 “수혜자? ‘주홍글씨’”
동아일보
입력
2013-10-24 17:45
2013년 10월 24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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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레이디제인
레이디제인이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래퍼 싸이먼 디(쌈디)와 2007년 10월부터 6년간 공개적으로 교제했다가 최근 결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가수 박지윤, 레이디제인, 서인영, 권리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레이디제인에게 "공개연애를 다시 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레이디제인은 "다시 태어나도 안 할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MC 김구라는 "쌈디와 사귀면서 이름을 많이 알리지 않았나. 공개연애 최대 수혜자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그러자 레이디제인은 "연예인 공개연애는 사내 연애와 비슷하다"라며, "사내 연애를 거의 비밀로 하는 이유가 있다. 알려진 뒤 회사에서 조금만 일을 잘못해도 '연애하더니 저런다'는 말이 따라붙기 때문이다. 밉상으로 찍히기 십상이다"라고 설명했다.
레이디제인은 이어 "또 헤어지면 '주홍 글씨'처럼 따라 다닌다"며 "아직도 나를 보고 쌈디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잔상이 많이 남기 때문에 공개 연애는 결사반대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레이디제인의 이야기를 듣던 박지윤은 "솔직히 공개연애 후 남자보다 여자가 피해를 더 많이 보는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가수 박지윤, 서인영, 레이디제인, 권리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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