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2호, 화려한 ‘불쇼’ 공연…女心 흔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4일 10시 42분


사진제공='짝' 남자2호/SBS
사진제공='짝' 남자2호/SBS
'짝' 남자 2호가 '불쇼'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SBS '짝' 60기에는 여자 출연자 4명과 남자 출연자 6명이 참여해 짝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 2호는 출연진과 저녁 식사를 하던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나 깜짝 쇼를 준비했다. 남자 2호는 식탁을 정리하더니 '불쇼'를 선보인 것.

남자 2호는 식탁에 술을 뿌린 후 불을 붙이는 '불쇼'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뒤이어 남자 2호는 자신의 손에 불을 붙여 입에 술을 머금고 있다가 뿜어내면서 화려한 '불쇼'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남자 2호의 '불쇼'를 감상한 여자들은 "바텐더 쇼하는데 온 느낌이었다", "완전 멋있었다", "오락부장 같은 느낌이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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