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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범’ 스페셜 포스터…손예진 “아니라고 말해줘” 애절
동아일보
입력
2013-10-23 17:48
2013년 10월 23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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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범’ 스페셜 포스터, CJ엔터테인먼트
'공범' 스페셜 포스터
손예진과 김갑수가 출연하는 영화 '공범'(24일 개봉)의 스페셜 포스터가 23일 공개됐다.
각 영화사이트에서 개봉작 예매율 1, 2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공범' 측이 부녀 손예진, 김갑수의 스페셜 포스터를 이날 선보였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서 아빠에 대한 의심이 점점 깊어지면서 딸 '다은'의 절박한 심정이 전해지는 손예진의 표정은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정마저 흔든다.
또한 손예진을 등지고 선 김갑수의 애잔한 모습은 딸의 의심으로 인해 힘겨워하는 아빠 '순만'의 비극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과연 두 사람의 끝나지 않는 진실 대결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범'은 사랑하는 아빠가 엄청난 비밀을 감춘 범죄자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된 딸이 힘겨운 진실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손예진은 아빠를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진 딸 다은을 연기했다. 딸을 위해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지만, 과거의 행적을 모두 지워버린 비밀스러운 아빠 순만 역에는 배우 김갑수가 호흡을 맞췄다.
사진='공범' 스페셜 포스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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