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배낭여행 특집, 크로아티아로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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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21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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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사진제공|CJ E&M
나영석 PD. 사진제공|CJ E&M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여배우 특집’(가제)의 여행지가 크로아티아로 확정됐다.

‘여배우 특집’에 출연하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이승기는 다음달 동유럽의 크로아티아로 향한다.

당초 스페인을 여행지로 촬영을 준비 중이었으나 배우들의 스케줄과 이동 경로, 촬영 일정 등을 고려해 크로아티아로 최종 확정지었다.

나영석 PD는 “‘여배우 특집’ 촬영을 위해 최근 답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꽃보다 할배’ 첫 여행지였던 서유럽과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동유럽의 정취를 소개하고 싶었다.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이국적 색채가 강렬하게 느껴지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 다양한 문화유산이 공존해 여배우들의 낭만적인 여행지로 적격이라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여배우 4명과 이승기, 제작진은 11월 초 여행지로 출발하며, 11월 말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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