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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밥그릇 뺏은 매니저에 화냈다”… 믿을 수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7 14:51
2013년 10월 17일 14시 51분
입력
2013-10-17 14:50
2013년 10월 17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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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아이유 밥그릇’
가수 아이유가 밥그릇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17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다이어트 기간 중 매니저에게 화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DJ 신동은 아이유 매니저에게 “아이유가 미워 보였던 순간도 있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유 매니저는 “밥을 못먹게 했더니 화냈을 때”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한창 다이어트를 할 때 매니저 오빠에게 내가 밥을 계속 먹으면 밥그릇을 뺏어달라고 했다. 그런데 진짜 뺏으니까 순간 너무 속상해 ‘왜 뺏어가느냐, 아직 뺏을 타임이 아니야’라고 화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3집 앨범 타이틀곡 ‘분홍식’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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