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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손예진 조울증… “지금은 조증, 순식간에 울증으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4 17:19
2013년 10월 14일 17시 19분
입력
2013-10-14 16:29
2013년 10월 14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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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갈무리.
‘컬투쇼 손예진 조울증’
‘컬투쇼’에 출연한 손예진이 조울증임을 털어놨다.
영화배우 손예진은 14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내일 시사회를 하는데 지금 조울증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은 조증인데 순식간에 울증으로 바뀔지도 모른다. 굉장히 긴장된다”고 설명했다.
손예진은 “영화 ‘공범’은 딸이 어느 날 실화를 다룬 영화를 보는데 그 영화 마지막에 진짜 범인 목소리가 나온다. 딸이 아빠 목소리라는 것을 알아챈다. 소름 끼치는 내용의 영화다”고 말했다.
‘손예진 조울증’ 소식에 네티즌들은 “컬투쇼 손예진 나왔어? 들을 걸~”, “컬투쇼 손예진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공범’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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