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태도논란 해명, “재미를 위한 콘셉트… 성유리에게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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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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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태도논란 해명.

30일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한지혜의 태도논란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1일 밝혔다. 또 한지혜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가 오프닝 때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부분과 성유리에게 반말을 하며 공격적인 자세를 취한 것에 대해 불성실하다는 태도를 보였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일자 해명에 나선 것.

이에 대해 한지혜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의 재미를 위해 콘셉트를 잡은 것”이라며 “성유리와 한지혜의 대결 구도도 합의한 채 이뤄진 녹화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지혜는 ‘힐링캠프’에서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와 연기 슬럼프 등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한지혜 태도논란 해명)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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