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왕’ 김민정, 숨겨둔 11자 복근 공개…‘아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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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밤의 여왕'이 배우 김민정의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밤의 여왕' 제작진은 1일 김민정이 망사스타킹과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 간호사'로 변신한 스틸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에는 영화 '밤의 여왕'에서 복근을 드러낸 김민정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정은 검은색 티와 핫팬츠, 모자를 착용하고 그야말로 '밤의 여왕'으로 분했다. 특히 군살 없이 늘씬한 김민정의 복근이 아찔한 매력을 더했다.

당시 김민정은 '밤의 여왕' 제작발표회에서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김민정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한다. 일주일에 4~3번 정도 하루에 2시간씩 꾸준히 한다"면서 "패스트푸드를 잘 먹지 않는다"고 식습관과 운동의 중요성을 전했다.

한편, '밤의 여왕'은 소심한 남편 영수(천정명 분)가 완벽한 현모양처 희주(김민정 분)와 결혼했다가 아내의 흑역사를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달 17일 개봉.

사진제공='밤의 여왕' 김민정 스틸 컷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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