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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2세 계획 “2, 3년 후, 한국의 미란다커가 목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1 14:24
2013년 10월 1일 14시 24분
입력
2013-10-01 14:18
2013년 10월 1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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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배우 한지혜가 2세 계획을 밝혔다.
한지혜는 9월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이 2세 계획을 묻자 한지혜는 "지금 바짝 올라선 김에 2~3년 더 쭉쭉 치고 올라간 다음에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혜는 "나도 꿈꾸는 출산 후 모습이 있다. 2~3년 후 출산했을 때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더 커처럼 아이를 품에 안고도 멋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 미시 워너비가 될 수 있도록"이라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는 물론 배우로서 겪었던 슬럼프와 연기 욕심을 솔직하게 털어놔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진=한지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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