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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집착… “김남일 위해 속옷만 80벌”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30 10:46
2013년 9월 30일 10시 46분
입력
2013-09-30 10:37
2013년 9월 30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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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보민 집착’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는 김보민이 출연, 남편에게 집착해 속옷만 80벌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김보민은 “남편(김남일)은 내가 매일매일 다른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한다”며 속옷에 집착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김보민 집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와~ 어제 뭐 입었는지도 잊겠다”, “김보민 집착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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