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청첩장 “보영&지성 별에 초대합니다”

　

배우 지성과 이보영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4일 공식 트위터에 지성-이보영 커플의 청첩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청첩장은 큰 나무 밑에 두 사람이 서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초대 글은 “저희의 만남이 설렘으로 다가오던 어느 날. 지성이는 보영이에게 든든한 아름드리나무가 되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어린 왕자가 자기별을 예쁘게 가꾸듯 저희도 저희 별을 가꾸고 있어요. 여러분을 보영&지성 별에 초대합니다. 예쁜 별을 만들 수 있게 축복해주세요” 라고 적혀져 있다.

지성 이보영 청첩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이보영 청첩장, 독특하다” “지성 이보영 청첩장, 초대글이 너무 이쁘다” “지성 이보영 청첩장,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