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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시연 득녀, “산모와 딸 모두 건강…당분간 육아에 전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4 16:31
2013년 9월 24일 16시 31분
입력
2013-09-24 16:31
2013년 9월 24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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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득녀'
배우 박시연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시연의 소속사 디딤531 측은 24일 "박시연이 이날 오전 11시 30분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박시연은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세 연상의 회사원 박모 씨와 화촉을 밝힌 지 2년 만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분만경험이 많은 안전한 병원을 찾았다"면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과 어머니가 곁을 지키며 득녀를 기뻐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연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박시연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연 득녀, 축하합니다" "박시연 득녀, 산모와 아이 건강하다니 다행이다" "박시연 득녀, 엄마가 되다니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박시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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