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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선예와 美진출로 다퉈, 이틀간 말 안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4 13:41
2013년 9월 14일 13시 41분
입력
2013-09-14 13:40
2013년 9월 14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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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선예’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선예와의 불화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최근 정규 10집 앨범을 발표한 박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진영은 2009년 원더걸스를 데리고 미국 진출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선예랑 싸워서 이틀 동안 말을 안했다. 그러나 그때처럼 소중한 시간은 없었다”고 만족했다.
선예 역시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는 이 회사의 프로듀서가 아니고, 우리 매니저처럼 모든 걸 다 챙겨주셨다. 그러니까 마음이 뭔가 찡했다”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박진영은 운동기구가 가득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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