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보톡스… “배우들, 성형·보톡스 안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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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0일 10시 17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홍진희 보톡스’

배우 홍진희가 보톡스에 대해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1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홍진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희는 주름에 대해 고민을 토로하며 “성형과 보톡스는 배우들이 안 할 수 없다. 잔주름 같은 건 좀 펴줘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성형에 대해서 고민 중이다. 나이대로 주름이 생기며 살아야 하나 좀 당겨줘야하나 고민 중이다. 솔직히 좀 당기고 싶은 욕심은 있다”고 고백했다.

홍진희는 성형외과 전문의와 만나 “화면에 나오는 내 얼굴을 보는 게 무서워 죽겠다. 그래서 TV를 안 본다”고 고백했다. 그는 “솔직히 이미 잔주름 보톡스 같은 건 맞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홍진희는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감천’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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