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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 먹방, 네티즌 관심↗ “어땠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9 18:28
2013년 9월 9일 18시 28분
입력
2013-09-09 17:26
2013년 9월 9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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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정은지 먹방’
정은지가 등갈비를 ‘폭풍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집밥 프로젝트’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관심을 받은 것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왕성한 식성이었다.
정은지는 강호동에게 등갈비를 시식할 기회가 주어지자 “한 입만 주면 안되냐”고 물으며 식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한 입에 다 먹으면 주겠다”고 제안했고 정은지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갈비를 한입에 넣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정은지 먹방! 내숭없어서 좋네”, “정은지 먹방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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