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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므파탈’ 성빈 “민국이 오빠 잘생겨서 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2 15:08
2013년 8월 12일 15시 08분
입력
2013-08-12 09:16
2013년 8월 12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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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성빈 빈므파탈’
‘빈므파탈’ 성빈이 김민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은 잠들기 전 처음으로 여행에 함께한 딸 성빈과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성빈은 아쉬운 점을 묻는 아빠 성동일에게 “아까 민국이 오빠 동생이 너무 어려서 같이 자두팔기 연습하기 싫었어. 장난을 너무 많이 칠 것 같았어”라고 토로했다.
이에 성동일은 “너 민국이 오빠랑만 있고 싶어서 그랬지?”라며 장난쳤다. 하지만 성빈은 “민국이 오빠 멋져”라고 답해 성동일을 놀라게 했다.
성동일은 “너 민국이 같은 스타일 좋아하니?”라고 묻자 빈은 “민국이 오빠는 얼굴이 잘생겼다”고 깜짝 고백했다.
결국 성동일은 “민국이 오빠 꿈꾸면서 잘자라. 너 아빠 꿈은 꾸지도 않지?”라고 은근한 질투를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네티즌들은 “둘 다 귀엽더라”, “민국이 요즘 인기 많네~”, “성동일 성빈 질투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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