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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혼전임신, 신의 한수가 맞아떨어져” 자화자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9 09:22
2013년 8월 9일 09시 22분
입력
2013-08-09 09:17
2013년 8월 9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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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릎팍도사' 화면 촬영
'장혁, 무릎팍 도사'
배우 장혁이 "혼전 임신은 신의 한 수였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장혁은 "내가 군대 갔을 때 아내 나이가 서른둘에서 서른넷"이라며 "아내 나이가 나보다 두 살 더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힘든 상황 속에서 나를 계속 기다려준 사람인데 서른다섯이면 노산이었다"라며 "애를 먼저 갖고 내가 촬영 중이던 작품을 마친 뒤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장혁은 "난 원하는 순서대로 갔지만 소속사와 부모님은 반대였다. 그래서 임신을 계획하고 여행을 떠났다. 상의도 안하고 저질렀다"고 털어놨다.
이에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내 신의 한수가 맞았다. 아들이 태어나는 날 변하셨다"며 "손주를 직접 보고는 나보고 비켜보라고 '나 닮은 것 같다'면서 좋아하셨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장혁은 군 복무 시절 킨제이보고서 정독 외에 병역비리 파문 당시 심경 등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장혁
#무릎팍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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