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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양갱’ 제이미 벨, “촬영 끝나면 바로 뱉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7 09:34
2013년 8월 7일 09시 34분
입력
2013-08-07 09:33
2013년 8월 7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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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국열차’의 배우 제이미 벨이 단백질 블록 때문에 힘들어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 단백질 블록의 정체에 대해 양갱이 아니라 미역으로 만든 젤리라고 밝혔다.
영화 촬영 당시 제이미 벨은 단백질 블록을 도저히 삼키지 못하고 촬영이 끝나면 바로 뱉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설국열차 양갱 제이미 벨’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국열차 양갱 제이미 벨, 낯선 맛이라 그러기도 하겠다” “설국열차 양갱 제이미 벨, 고역이었을듯” “설국열차 양갱 제이미 벨, 난 맛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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