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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수입 서열 1위 효린 ‘현금 재벌’ 소문난 이유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31 19:08
2013년 7월 31일 19시 08분
입력
2013-07-31 19:02
2013년 7월 31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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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수입 서열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소유가 지난 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들의 수입과 저축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아이돌 중에 가장 현금을 많이 보유한 ‘현금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만약 100만원이 들어오면 무조건 반인 50만 원을 저축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 통장에 돈을 묶어두지 않고 나눈다. 그래도 짠순이는 아니고 쓸 때는 쓴다.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최대한 모아두는 것”이라며 재테크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MC김구라가 “(씨스타) 개인 수입은 어느 정도 되냐, 누가 많나?”라고 질문하자 소유는 “굳이 따지자면 효린 언니가 1위다. 나머지는 비슷비슷하다”며 씨스타 수입 서열을 공개했다.
씨스타 수입 서열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수입 서열, 중요한 건 누가 1위냐가 아니고 얼마나 버냐는 건데”, “씨스타 수입 서열, 소유가 알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화신’에서는 탤런트 이유비가 어머니 견미리와의 일화, 열애설 상대 구원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고 정웅인은 사채 빚에 시달린 과거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캐스팅 비화 등을 들려줬다.
사진 l SBS ‘화신’ (씨스타 수입 서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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