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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근황, “고관절 수술 후 인공관절 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31 10:59
2013년 7월 31일 10시 59분
입력
2013-07-31 10:42
2013년 7월 31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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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의정 근황’
배우 이의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이의정은 3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요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 수술 후유증으로 급격히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날 그는 “현재 10kg 감량한 상태다. 2년 전 주말드라마 종영 후 몸에 이상이 생겨 큰 수술을 받았다.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 어 이의정은 “지금 상태는 많이 뚱뚱한 상태다. 고관절에 하중이 생겨 인공관절 수명이 짧아진다고 하더라. 앞으로 7~8kg을 더 빼야한다. 고관절 수술을 받고 인공관절을 꼈다. 수술 후 늘 누워 있다보니 체중이 20kg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의정은 뇌종양 투병 중 불거진 악성루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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