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오빠 공개 “한국말로 욕하면 바보처럼 웃는다”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7월 30일 16시 15분


사유리 오빠 공개


4차원 방송인 사유리의 친 오빠가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방송인 사유리가 일본 본가에 방문해 가족을 만나는 장면이 나왔다.

방송에서 사유리의 친오빠 후지타 노리아키 씨가 사유리가 남대문에서 사다 줬다는 앞치마를 두르고 손수 사유리에게 요리를 해줬다.

사유리는 모델 출신인 오빠를 소개하며 칭찬을 늘어놨다. 또 사유리는 "난 화가 나면 한국어로 욕하는데 오빠는 못 알아듣고 바보처럼 웃는다. 그게 기분이 좋다"고 털어 놨다.

사유리 오빠 공개에 누리꾼들은 "사유리 오빠 공개...완전 훈남이다" "사유리 오빠 공개...오빠가 더 여성스러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사유리 오빠 공개/사진 KBS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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