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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우울증 고백, “웃으며 통화 중 갑자기 눈물나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30 14:02
2013년 7월 30일 14시 02분
입력
2013-07-30 13:42
2013년 7월 30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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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수지 우울증 고백’
미쓰에이 수지가 우울증 증세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국민 첫사랑’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속마음을 잘 표출하지 못해 우울증 증세가 왔다”며 “우울증 비슷하게 왔지만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이렇게 계속 살 수 있을까. 버틸 수 있을까 싶었다.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웃다가 갑자기 울었다. 친구가 놀라서 연기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지는 “그때부터 친구한테 전화해 울기도 하고 말했다. 친구들이 고맙다고 했다”며 “할 말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상 말을 하니까 별거 아닌 거다. 그 자체로 마음이 편해졌다”고 달라진 모습을 덧붙였다.
‘수지 우울증 고백’에 네티즌들은 “수지 참 괜찮더라”, “나도 가끔 저럴 때 있다”, “수지 우울증 고백 속 시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강동원을 꼽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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