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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LA 스타디움 사로잡은 소녀시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9 14:55
2013년 7월 29일 14시 55분
입력
2013-07-29 13:41
2013년 7월 29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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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태연, 써니가 LA 다저스 ‘코리아 데이’ 행사에 참여했다.
29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미국 국가를, 태연이 애국가를 제창했고 써니는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태연은 짙은 남색의 긴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애국가를 제창했고 티파니는 흰색의 짧은 원피스를 입고 미국 국가를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멋있다”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노래도 잘 부르네”“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소녀시대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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