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일기장 115만 원에 낙찰, 곰인형은 무려 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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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6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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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출처= SBS
‘이종석 일기장’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이종석)이 쓴 일기장이 115만 5000원에 낙찰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SBS와 (주)옥션,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함께 참여하는 희망TV SBS ‘스타애장품 자선경매’에서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이종석 (박수하)이 이보영(장혜성)에게 건네준 곰인형이 최종 400만 5000원에, 이종석의 일기장이 115만 5000원에 낙찰됐다.

‘너목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종석의 인기가 입증된 것.

이번 행사의 반응이 뜨거워 SBS 측은 드라마가 끝나기 전 급하게 3차 경매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이종석 일기장이 115만원이라고?”, “비싸긴 하지만 좋은데 쓰일 듯”, “이종석 일기장 가격 대박이네”, “이종석 일기장 누가 샀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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