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삼촌미소, “훈훈 배려남… 조카바보 예약”

사진제공= 본팩토리

‘소지섭 삼촌미소’

소지섭이 아역배우를 향해 보인 삼촌미소가 화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제작사 측은 26일 소지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돈밖에 모르는 소지섭이 분수를 구경하고 있는 한 꼬마에게 부드러운 미소로 다가가는 장면이다.

이에 소지섭은 냉철한 모습을 벗고 어린아이를 향해 보여준 자상한 눈빛 연기였다고 한다.

특히 소지섭은 3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촬영에서 아역배우를 챙기며 내내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 삼촌미소’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미소 완전 살살 녹는다”, “소지섭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 “훈훈 배려남… 조카바보 예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