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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동아닷컴
입력
2013-07-25 16:26
2013년 7월 25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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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전국 시청률 23.0%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보다 0.1% 하락한 수치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서도연(이다희 분)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고, 서도연이 유전자 검사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도연은 재판 쉬는 시간 중 화장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에게 자신의 친 아버지인 황달중(김병옥 분)을 살려달라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너무 재밌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시간이 금방 간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분량 늘려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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