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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런닝맨’ 악역 특집서 안길강 김희원과 만난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3 16:08
2013년 7월 23일 16시 08분
입력
2013-07-23 15:59
2013년 7월 23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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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정웅인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23일 정웅인 소속사 측 관계자는 "정웅인이 전날 '런닝맨'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런닝맨'은 법정을 배경으로 하는 악역 스페셜 편으로 악역 전문 배우인 안길강과 김희원이 함께 출연했다.
정웅인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살인범 '민준국' 역을 맡아 소름끼치도록 섬뜩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다음달 4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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