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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헌팅 고백 “대시한 남자들에게 단호히 거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3 16:48
2013년 7월 23일 16시 48분
입력
2013-07-23 14:59
2013년 7월 23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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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헌팅을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신봉선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바닷가에서 헌팅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신봉선은 촬영 차 백보람, 황보와 함께 서해 바다를 찾았고, 남성들에게 헌팅을 당했다. 이에 백보람과 황보는 “신봉선이 다가오는 남자들에게 ‘됐다 그래’라고 단칼에 거절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신봉선 헌팅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봉선 헌팅 고백, 대박이네” “신봉선 헌팅 고백, 의외다” “신봉선 헌팅 고백, 시크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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