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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그림 실력 “아빠는 못생겼어요” 돌직구 ‘만평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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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10:35
2013년 7월 15일 10시 35분
입력
2013-07-15 10:35
2013년 7월 15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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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준수 그림 실력 “아빠는 못생겼어요” 돌직구 ‘만평 수준’
‘아빠 어디가’에서 준수의 그림이 시청자의 폭소를 터뜨렸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이 그림으로 아빠를 묘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그린 아빠의 모습은 턱과 미간, 다리 등에 털이 나 있어 매우 우스꽝스럽다. 준수는 그림 옆에 "우리 아빠는 못 생겼어요"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준수 그림속 이종혁은 손에 3만원을 들고 있으며, "우리아빠 장난감 사 주세요"라는 글씨로 준수의 소망도 적혀있다.
준수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그림 실력, 하고싶은 말을 종합적으로 다 넣었네" "섬세한 표현력이다" "만평 수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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