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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과거사진 보니… “성형 인정한 이유 있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2 15:26
2013년 7월 12일 15시 26분
입력
2013-07-12 14:41
2013년 7월 12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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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릎팍 도사' 갈무리
‘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
배우 이시영의 성형 인정 이유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성형 전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이시영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데뷔 후 성형 사실을 인정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이시영은 “처음 과거 사진이 공개됐을 때도 솔직하게 인정했다. 밝힌 이유는 딱 봐도 했으니까”라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이어 “정말 지난 10년 동안 성형을 한 적이 없다. 어렸을 때 성형을 한 이후 그대로 얼굴이다”면서 “나는 이 얼굴이 내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사람들이 자꾸 이야기하면 사실을 인지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이시영 성형전’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됐다. 과거 이시영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에 네티즌들은 “과거랑 정말 다른 모습이네!”, “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 대박. 이시영 솔직하네”, “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 모르겠다. 둘 다 예쁘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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