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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미모의 아내, ‘머리만 길면 전지현?’ 댓글에 상처
동아닷컴
입력
2013-07-11 14:48
2013년 7월 11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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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아내 미모.
배우 전광렬의 아내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악성 댓글에 대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인터뷰 진행을 맡은 조영구는 전광렬 아내를 보며 “배우 전지현을 닮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전광렬 아내는 “그런 기사가 인터넷에 실린 적이 있는데 댓글에 ‘머리만 길면 전지현이냐’고 하더라”며 “댓글이 무섭게 달리는 걸 봤다”고 악성 댓글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조영구는 전광렬 아내에게 “예전에 인기가 그렇게 많았다면서요”라며 다시 한 번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전광렬은 “인기 있어 봤자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광렬 아내 댓글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광렬 아내 미모가 대단하긴 하네”, “전광렬 아내 미모 전지현 닮았구만”, “전광렬 아내 미모에 놀랐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SBS ‘한밤의 TV연예’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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