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스타뉴스는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SBS ‘K팝스타2’ 출신 이천원이 레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천원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레브엔터테인먼트는 기존 기획사 매니지먼트 시스템 기반이 아닌 작곡가 및 음악 프로듀서들로 이뤄진 제작 시스템의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라고 한다.
특히 이 소속사는 프로듀서 최민혁이 이끄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민혁은 과거 90년대 R.ef 음반을 시작으로 듀스, 유승준, 김범수 등의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지난 2005년에는 ‘사랑스러워’가 담긴 김종국 3집 프로듀서로 활약한 바 있어 이천원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는 것.
또한 최근 좋은 활동을 하고 있는 돈스파이크, 신사동 호랭이 등이 소속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이천원 전속계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천원 전속계약? 벌써?”, “이천원 전속계약 소식 들으니 기대가 되네요”, “좋은 소속사에 둥지틀은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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