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남매 카톡 ‘야~야~!’ 대답없는 동생에게, 비장의 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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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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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남매 카톡

아이유가 동생과 주고받은 ‘아이유 남매 카톡’ 대화 내용이 화제다.

최근 아이유 팬카페에는 아이유 남매 카톡 대화창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화 내용을 보면 먼저 아이유가 “야”라고 수차례 동생을 부른다. 그러나 동생은 계속해서 누나의 부름을 무시하고 묵묵 부답이다. 동생은 한참이 지나서야 단답형으로 “학원”이라고 답했다. 6개월 동안 남동생이 누나 아이유에게 보낸 말은 “학원”, “집 가고 있어”, “2~30분”, “왜”라는 단답형 답변들뿐이다.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는 남동생이 아예 누나의 카톡에 답을 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화난 아이유는 “한 번만 더 무시하면 너 용돈 다 끊어버림”이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동생은 그날 밤12시가 넘어서야 “왜”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남매 카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돈앞에 장사없네”, “아이유가 누나라니..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아이유 남매 카톡 사진출처│아이유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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