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옷걸이 섹시 포즈’…“삼선 슬리퍼 신어도 굴욕無”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0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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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 트위터)
(사진=페이 트위터)

페이의 '옷걸이 사진'이 화제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난 두렵지 않아 I'm not afraid by Eminem…"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이는 민소매 블랙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옷걸이에 섹시하게 매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상의 복부 부위가 시스루 소재여서 페이의 아찔한 복근이 은근하게 보인다. 또한 평소 춤으로 단련된 페이의 탄탄한 팔 근육과 매끈한 각선미, 매혹적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반전 요소도 있다. 페이는 화려한 하이힐들을 옆에 두고 '삼선 슬리퍼'를 신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페이 옷걸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페이 옷걸이 하나로 섹시미 폭발이네", "페이 옷걸이 포즈, 화보 촬영하는 것 같아", "페이, 삼선 슬리퍼 신어도 섹시해", "페이 옷걸이 포즈, 아무나 소화 못할 듯", "페이 옷걸이에 매달려도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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