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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수지 견제, “젖꼭지 한 번에 찌를 수 있어”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0 10:21
2013년 6월 20일 10시 21분
입력
2013-06-20 10:20
2013년 6월 20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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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리지 수지 견제’
애프터스쿨 리지가 미쓰에이 수지를 견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리지, 나나, 최송현, 김진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리지에게 “요즘 대세는 수지다. 수지보다 리지가 잘하는 것이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리지는 “바스트 포인트 한 번에 찌르기다”며 “한 번에 젖꼭지를 찌를 수 있다”고 말해 MC들을 황당하게 했다.
이어 리지는 시범을 보였고, 김구라는 “양궁으로 치자면 10~9점의 경계선을 찔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진수는 “나는 정확히 카메라에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지 수지 견제’에 네티즌들은 “민망하더라”, “대박~ 독특하네”, “리지 수지 견제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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