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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이지-심은진-간미연, 다시 뭉친 베이비복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2 18:14
2013년 6월 12일 18시 14분
입력
2013-06-12 17:59
2013년 6월 12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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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심은진이 작가로 변신했다. 베이비복스 멤버 이지, 심은진, 간미연(왼쪽부터)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정암아트 갤러리에서 심은진 첫 개인 전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 작가의 지난 10여년간의 사진, 크로키, 글귀 등 총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 이번 전시는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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