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맨 오브 스틸’ 헨리 카빌… 상반신 탈의한 채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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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11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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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 역할을 맡은 남주인공 헨리 카빌이 액션 연기를 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011년 10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영화 ‘맨 오브 스틸’을 촬영 중인 헨리 카빌의 모습을 전했다.

사진 속 헨리 카빌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무거운 철근을 잡고 서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은 슈퍼맨 연기를 위해 헨리 카빌이 얼마나 노력을 해왔는지 엿볼수 있다.

헨리 카빌은 영국배우로 ‘몬테 크리스토 백작’을 통해 장편영화에 데뷔했다.

한편 ‘맨 오브 스틸’은 수퍼맨 시리즈의 영화의 리부트로 크립톤 행성의 전쟁으로 지구로 보내져 인간 부모에게 길러진 칼엘(클락)의 이야기를 통해 크립톤 행성의 멸망과 재건, 최강의 적 조드 장군과의 피할 수 없는 전쟁, 그리고 세상이 거부한 영웅에서 다시 희망의 상징으로 떠오르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맨 오브 스틸’ 개봉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 오브 스틸, 슈퍼맨의 귀환 기대된다” “맨 오브 스틸,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맨 오브 스틸,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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