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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정석원, 백지영 살뜰히 챙겨…벌써 ‘아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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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2 17:20
2013년 6월 2일 17시 20분
입력
2013-06-02 17:18
2013년 6월 2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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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과 정석원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올린 결혼식에 올리기 전에 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회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결혼식 1부 사회는 배우 김성수가 보고,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이 부른다. 주례는 연출자 김영희 PD가 맡는다. 지난 4월말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백지영과 정석원은 신혼여행을 올 가을 출산 이후로 미룬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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