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경호 결벽증 고백 “나한테 시집오려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31 09:27
2013년 5월 31일 09시 27분
입력
2013-05-31 09:20
2013년 5월 31일 09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MBC '무릎팍 도사' 화면 캡처
록 가수 김경호가 지저분한 것은 절대로 못 참는다며 자신의 결벽증을 고백했다.
김경호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난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안 하는 것을 잘 못 본다. 동네 쓰레기장에 직접 종이에 '비닐봉지는 버리지 마세요'라고 써서 붙여놓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MC 강호동은 "여자친구가 지저분하면 못 만나죠?"라고 묻자 김경호는 "그러면 저 미칠 것 같다. 어머니는 '너한테 시집 올 여자는 정말 피곤하겠다'고 말씀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호는 "우리 집에 와 담배 피는 녀석들 보면 미치겠다. 사실 지금도 강호동 씨 뒤에 있는 장식 소품들이 아까부터 거슬렸다"고 말했다.
김경호는 "장식품이 하나는 저를 바라보고 있고 하나는 다른 방향을 보고 있다. 바꿔 놓고 싶다"고 말했다. MC 유세윤이 장식품의 방향을 바꾸자 김경호는 "정말 좋다. 너저분한 게 싫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KTX-SRT 통합해 좌석난 해소” vs “구조개혁 없이 몸집만 키워”
“조진웅, 이유도 없이 때렸다…얼음 붓고 때리기도” 다큐 감독 폭로
‘재생에너지 100GW’ 로드맵에… “5년내 생산량 3배, 현실성 의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